귀 질환이라고 하면 대부분 '소리가 잘 안 들린다'고 생각하기 쉽습니다. 저도 이석증을 네 번 겪으면서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, 이번에 처음으로 정반대의 귀 질환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. 자신의 목소리와 숨소리가 귀 안에서 지나치게 크게 들리는 개방성 이관증, 아이유가 콘서트에서 직접 고백하며 알려진 이 질환의 실체를 정리했습니다.소리가 너무 잘 들리는 것도 병이다 — 이관개방증이란귀가 문제라고 하면 청력이 떨어진다고만 생각했는데, 실제로는 반대 방향의 문제도 존재했습니다. 개방성 이관증(이관개방증)이 바로 그것입니다. 여기서 이관(耳管)이란 중이(가운데 귀)와 코 뒤쪽 빈 공간을 연결하는 관으로, 귀의 압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. 비행기를 탔을 때 귀가 먹먹해지다가 침을 삼키면 뻥 뚫리는 느낌,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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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28. 11:37